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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맨유, 루니에게 356억 지급 후 방출 계획”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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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최근 급격한 기량 저하로 부진을 겪고 있는 웨인 루니(30)가 설상가상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방출 당할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맨유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니를 내보내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가 루니의 방출을 결정할 경우 내년 여름이 되면 계약 만료 때까지 그가 받게될 주급인 2600만 파운드(한화 356억 원)를 한꺼번에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니는 올 시즌 시련을 맞이했다.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서까지 선발 명단에서 물러났다. 시즌 초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아 꾸준히 선발로 나섰지만, 최근 3경기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12일 슬로베니아전에서 그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고, 설상가상 주장직까지 헨더슨에게 넘겼다.

미러는 “루니 측은 계약이 끝날 때까지 맨유를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지금 같은 경기력이라면 맨유에서 생활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와 중국 슈퍼리그가 루니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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