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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新만 무려 4개"...'인어공주' 김서영,개인혼영 400m도 金!
출처:스포츠조선|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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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 또 한번의 팡파르가 울렸다.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선수가 기록 직후 스타트대에 올라가 환호하고, 팡파르를 울리는 건 수영 종목의 오랜 전통이다. 주인공은 ‘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 나홀로 아산에서 무려 4번의 팡파르를 울렸다.

김서영이 13일 전국체전 수영 종목에서 자신의 4번째 한국신기록과 함께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대회 마지막날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펼쳐진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김서영은 또 한번의 한국신기록을 썼다. 4분39초83을 찍었다. 2위 정하은(안양시청)에 무려 14초나 앞서는 괴력을 뽐냈다.

김서영은 계영 800m(금), 계영 400m(은) 등 경북도청 동료들과 출전한 단체종목에서 잇달아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11일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0초23의 기록으로 세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이 기록은 리우올림픽 결승 5위에 해당하는 세계 무대에서 겨룰 만한 호기록이다. 리우올림픽 이후 그녀는 실력도 정신도 모두 성장했다. 올림픽 직후 첫 공식대회에서 나서는 모든 레이스에서 한국신기록을 찍어내는 놀라운 기적을 썼다. 김서영은 출전한 종목에서 4번의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금메달 3개(번외경기 1개 포함), 은메달 1개를 휩쓸었다.

개인혼영은 궁극의 수영 종목이다.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전종목중 한종목도 빼놓지 않고 고르게 잘하는 선수들만이 출전한다. 가뜩이나 엷은 선수층에 개인혼영 선수들은 적었다. 개인혼영 200m에는 단 5명이 출전했다. 5개 출전시도가 되지 않으면 번외경기로 처리되는 이번 체전 규정에 따라 ‘대기록‘ 금메달을 따고도 ‘번외경기‘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엷은 선수층에서도 에이스의 존재감은 오롯이 빛났다.

박태환, 최정민 등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MVP 경쟁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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