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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호주전 앞둔 日축구, 4년 만에 혼다 원톱 카드?
출처:스포츠서울|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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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대한 승부를 앞둔 일본 축구가 혼다 게이스케(AC밀란) 원톱 카드를 꺼낼 조짐이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은 10일 ‘혼다가 4년 만에 원톱으로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익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5차전 호주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일본. 초반 2승1패(승점 6)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에 뒤져 3위로 밀려나 있다. 반전을 위해서는 호주 원정이 중요하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승부수는 혼다 원톱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이라크와 4차전 홈경기에서 붙박이 원톱 오카자키 신지가 발목을 다쳤다. 호주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그간 대표팀에 중용된 무토 요시노리와 우사미 다카시도 모두 부상 중이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피지컬이 좋은 호주에 맞서 골 결정력과 경험이 많은 혼다가 제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8일 훈련 후 “(부상자 속출은) 심각한 문제지만 축구에서 있을 수 있다”며 “호주는 공중볼 싸움은 물론이고 몸싸움에 능하다”고 말했다. 혼다를 전방에 두고, 후반 교체 카드로 발이 빠른 아사노 다쿠마를 대기할 뜻을 보였다.

혼다가 원톱으로 나서는 건 2012년 10월 16일 폴란드에서 열린 브라질전 이후 4년 만이다. 빗장수비의 메카인 이탈리아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경험을 살려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그는 “(원톱 출전은) 잃을 게 없다. 이전처럼 도전적인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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