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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서은수,화장품 광고모델.안방-광고계 '유망주'
출처:스포츠서울|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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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질투의 화신’의 배우 서은수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드라마와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서은수는 화장품 브랜드 ‘지나인스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어린 새 엄마 리홍단 역으로 촬영중인 그는 얼마 전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에 잇달아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 박카스 광고에 출연하며 일찍이 주목받아 최근 휴대폰, 건설, 화장품까지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서은수는 지난 9월 말 ‘지나인스킨’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나인스킨’측 관계자는 “서은수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무결점 피부와 밝은 미소로 주어진 컨셉을 소화해 내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 준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서은수가 모델로 나선 ‘지나인스킨’은 코스메랩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9가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Guard 9, 피부를 보호해 주는 9가지 좋은 성분인 Good 9, 9가지 효능 가이드 Guide 9을 뜻한다.

한편,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우연화 역을 맡아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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