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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긱스 "스완지, 내 야망과 맞지 않았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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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가 스완지 시티 감독직에 근접했었다고 인정하며 끝내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설명했다.

긱스는 최근 스완지 사령탑에 연결됐다. 스완지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을 경질하고 긱스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긱스 대신 밥 브래들리를 새 감독으로 택했다.

긱스와 스완지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자, 긱스가 직접 나서서 이유를 설명했다. 스완지가 확실한 제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긱스는 영국 방송 ‘ITV‘에 출연해 "여행도 다니고 방송도 하면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가 스완지의 연락을 받았다. 몇 차례 만나서 대화를 나눴다"며 스완지와의 접촉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이어 "결국에는 스완지 구단주 측에서 하는 이야기와 축구 내적인 부분의 이야기가 서로 달라지더라. 스완지가 내 야망과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선수 경력 전체를 보낸 뒤 코치까지 맡았던 긱스는 감독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맨유 감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가 어떤 팀의 지휘봉을 잡아 지도자 경력을 시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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