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음식 빼고' 런던 생활이 만족스러운 '손샤인' 손흥민
출처:스포츠조선|2016-10-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런던이 레버쿠젠보다 낫다."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런던 생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번 인터뷰에서 런던과 동료들 등 일상과 관련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손흥민은 일단 런던에서 지내는 것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런던은 세계 최고의 도시다"라며 "(독일에서 지냈던) 레버쿠젠은 작은 도시다. 게다가 바이엘사의 큰 공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가족과 내 삶을 위해 런던에서 지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며 "런던은 매우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역시 음식이다. 그는 "런던의 음식은 약간 별로다"라고 덧붙였다.

팀 내 친한 동료를 묻자 몇몇 선수들의 이름을 꺼냈다. 손흥민은 "오스트리아에서 온 케빈 비머,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빅터 완야마와 친하다"라며 "우리 팀엔 좋은 선수들이 많다. 좋은 친구도 많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6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9월의 선수에 선정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9월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