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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손흥민 도움, 모드리치-라키티치 수준" 극찬
출처:동아스튜디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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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리그 2호 도움이 세계적인 패스마스터들에 비교되며 극찬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상대 수비진을 단번에 무너트리는 환상적인 패스로 델레 알리의 추가골을 도왔다.

최근 매 경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은 이날도 공격포인트 뿐만 아니라 원톱 소화, 전방 압박, 연계 플레이 등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에 영국 ‘BBC‘와 ‘ESPN‘ 손흥민을 금주의 EPL 베스트11으로 선정했으며, 런던 지역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해리 케인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손흥민에 찬사를 보냈다.

3일 BBC의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가스 크룩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유동적이었다. 알리에게 제공한 패스는 월드클래스였다. 우리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에게 기대하는 그런 패스였다"고 말했다.

반면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의 언쟁의 대해선 "토트넘의 뛰어난 경기력의 유일한 흠이었다. 손흥민과 라멜라는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그라운드 위에서 어린 학생들처럼 하찮은 다툼을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페널티킥 기회를 놓고 라멜라와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차고 싶다는 뜻을 라멜라에게 보였지만 라멜라는 이를 거절하고 자신이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이것이 실축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은 커졌다.

한편 토트넘(승점 17점)은 이날 승리로 선두 맨시티(승점 18점)와의 승점 차이 1점을 줄였다. 맨시티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함과 동시에 선두 수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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