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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선제골' 맨유, 스토크와 1-1 무승부...3연승 마감
출처:OSEN|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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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토크 시티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3연승(컵대회 포함) 행진을 마감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스토크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3을 기록하며 첼시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에서 앞서며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스토크는 승점 3을 기록하며 꼴찌에서 벗어나 19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웨인 루니를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채 이브라히모비치를 필두로 래쉬포드, 마타, 린가드로 앞선을 구축했다. 중원은 포그바와 에레라가 지킨다. 백포라인은 블린트, 스몰링, 베일리, 발렌시아가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데 헤에가 꼈다.

3연패에 빠진 뒤 3연승하며 반전 계기를 마련한 맨유가 4연승에 도전했다. 루니는 예상대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마샬, 데파이, 펠라이니도 교체 출격을 기다렸다.

맨유는 전반 2분 이브라히모비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인 그랜트의 솥끝에 걸렸다.

스토크는 미드필더 카메론이 연달아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기회를 엿봤지만 골문을 외면하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무위에 그쳤다.

맨유는 전반 16분 포그바의 오른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6분 뒤엔 마타의 칩슛이 그랜트에게 막혔다. 44분 포그바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0-0이었다.

 

 

스토크는 후반 2분 프리킥 찬스서 샤키리의 크로스를 마르코스 인디가 정확히 머리에 맞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맨유는 후반 14분 역습 찬스서 포그바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마타의 슈팅도 골키퍼 가슴에 안겼다.

맨유는 후반 21분 에레라가 날카로운 땅볼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갔다. 맨유는 곧바로 마타와 린가드를 빼고 루니와 마샬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23분 이브라히모비치의 땅볼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맨유는 후반 24분 기어코 선제골을 뽑아냈다. 교체투입된 루니와 마샬이 합작했다. 마샬의 패스를 받은 루니의 볼터치가 길어 수비수가 걷어낸 볼이 마샬 앞으로 떨어지자 지체없는 오른발 슈팅으로 스토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쁨도 잠시였다. 맨유는 후반 37분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데 헤에가 상대 슈팅을 제대로 쳐내지 못했고, 문전 혼전 상황서 크로스바를 때린 공을 앨런이 밀어넣었다.

맨유는 뒤늦게 데파이를 넣으며 결승골을 노렸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포그바의 헤딩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맨유는 끝내 소득을 올리지 못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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