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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전승' 펩의 엄살? "올 시즌 4위도 힘들 것"
출처:STN 스포츠|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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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 4위에 드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6경기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모두 승리만 챙겼다. 특유의 패스 플레이와 빠른 역습을 구사하며 짜임새 있는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체제 이후 강력한 모습을 되찾았고, 올 시즌 리그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시즌 초반 막강한 전력에도 맨시티가 리그 우승은커녕 4위에 드는 것조차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출발을 보일지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프리 시즌에 집중했고 이후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을 치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도 "하지만 올 시즌 리그 4위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 우승을 두고 라이벌팀들과의 경쟁이 심할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맨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토트넘과 첼시, 아스널 등이 리그 우승을 넘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는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리버풀도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였다. 토트넘과 첼시,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에버턴도 강한 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반면 우리는 스완지전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기회에 근접했지만 마지막 패스들이 좋지 않았다. 다만, 케빈 데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간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제 맨시티는 오는 29일 셀틱과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포함해 토트넘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당장 셀틱전을 준비해야 하고 그 다음 토트넘전을 생각해야 한다. 한 경기씩 치르다 보면 시즌이 끝날 때 우리의 진정한 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라이벌보다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그때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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