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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멀티골’ 손흥민 “나도 놀랐다, 운이 좋았어”
출처:이데일리|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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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4)이 2골로 활약한 후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5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후 가진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며 “스토크시티전에 이어 또 2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달아 2골을 넣고 승점 3점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날 터뜨린 첫 골에 대해 “빈센트 얀센이 멋진 패스를 해줬다”며 “바로 슈팅하려 했지만 수비가 가까이 있어 한 번 더 터치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득점에 대해선 “나도 놀랐다”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반 상대에게 추격 빌미를 내준 것에 대해선 아쉬워하며 “후반전에는 상대가 골을 넣었고 수비해야 해 어려운 경기였다”며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얻은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작년에도 좋았지만 부상이 있었다. 올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고 남은 시즌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이날 2-1로 승리했다. 승점 14점(4승2무)을 획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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