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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지바 롯데와 결별할 듯…경찰청 지원
출처:데일리안|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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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이대은의 군 복무 소식 전해
2년 동안은 퓨처스리그에서 뛸 수 없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뛰고 있는 우완 투수 이대은(27)이 군입대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이대은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대은은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야구 특기 지원자로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고, 여기에 이대은도 포함됐다.

다만 경찰청에 입대하더라도 2년 동안은 퓨처스리그에서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O는 올초 ‘해외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무와 경찰야구단에 입단한 선수는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신일고 재학 중이던 2007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이대은은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뛰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지바 롯데에 입단해 9승 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한 이대은은 2015 WSBC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뽑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1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단 3경기 등판에 그쳤고, 평균자책점도 7.20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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