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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다나카, 팔뚝 이상으로 등판 거른다.. "실망스럽다"
출처:스타뉴스|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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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8)가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른다. 팔뚝에 이상이 발생해 한 호흡 쉬어간다.

MLB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다나카 마사히로가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뛴다. 양키스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나카는 23일 MRI 검진을 받았고, 우측 팔뚝 굴근에 경미한 염좌라는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다나카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199⅔이닝을 소화해 14승 4패 165탈삼진,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중이다. 데뷔 후 최다이닝, 최다승, 최다탈삼진을 올리고 있다. 시즌 200이닝에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겼으며, 평균자책점도 2점대로 끌어내렸다가 다시 3점대로 올라왔다.

하지만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르게 됐다. 다나카는 22일 탬파베이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7피안타(4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는 됐지만, 4실점은 아쉬움이 남았다.

문제는 이후다. 등판을 마친 후 팔뚝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MRI 검사를 받았고, 팔뚝 염좌 판정을 받았다. 원래 순번대로라면 27일 토론토전에 선발로 나서야 하지만, 일단 이 등판은 거른다.

다나카는 "정말 실망스럽다. 우리는 최근 힘을 내고 있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시간이며,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키스는 만만치는 않지만,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어 "팀에서 항상 주의깊게 관리해주고 있어 걱정하지 않았다. 지금 어떤 통증이나, 통증 비슷한 것도 없다.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조 지라디 감독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지는 않다.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아주 아주 가벼운 굴근 염좌다. 사람들은 ‘굴근 염좌‘라고 하면 모두 인대 부상을 떠올린다. 하지만 인대는 아니다. 손목 쪽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나카는 5일 동안 공을 잡지 않을 것이다. 그 이후 다나카가 투구에 나설 준비를 잘 마쳤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MLB에 따르면 지라디 감독은 시즌 말미 다나카의 마지막 등판이 가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 등재는 없을 전망이다. 다나카 역시 10월 2일 등판을 목표로 했다. 양키스는 10월 1일부터 볼티모어와 3연전을 치른다. 3일이 시즌 최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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