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메시 관리 제대로 해"…아르헨 감독, 바르샤에 발끈
출처:뉴시스통신사|2016-09-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부상을 두고 그의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에 불만을 드러냈다.

바우사 감독은 23일(한국시간)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항상 우리에게 메시의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더니 정작 자신들을 그러지 못했다"고 힐난했다.

또한 바우사 감독은 메시가 이미 이달 우루과이전에서 왼쪽 내전근 부상을 입었던 상태라면서 "바르셀로나가 매경기 메시를 내보내는 것이 이상하다"며 무리한 기용을 질타했다.

메시는 지난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3주 가량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우사 감독은 "바르셀로나로부터 공식 리포트를 받았는데 이상한 점이 많았다. 근육이 찢어졌는데 3주의 회복 기간은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아직 메시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 파악하고 싶다"면서 "바르셀로나는 우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우리 팀 닥터는 부상 정도를 파악할 MRI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의 주장대로 3주 휴식만 취하더라도 메시는 스포르팅 히혼(9월24일), 셀타비고(10월3일)와의 리그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9월29일·독일)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7일과 12일로 예정된 페루, 파라과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