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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NL 와일드카드, 3개팀이 최종 동률이 되면?
출처:OSEN|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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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가 흥미진진하다.

뉴욕 메츠(동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중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서부) 세 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나란히 80승71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1위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단 11경기. 매 경기가 피말리는 승부가 이어진다. 서로 맞대결은 없다. 각각 디비전 팀들끼리 경기다.

그렇다면 3개팀이 시즌 최종전 162경기를 치르고도 동률이 되면 어떻게 될까. 와일드카드 1~2위가 단판 승부를 벌여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하는데 3개팀이 공동 1위가 된다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종 경우의 수에 따라 타이브레이커 룰을 정해 놨다. 메츠,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 3팀이 와일드카드 공동 1위가 되면 다소 복잡하다.

먼저 세 팀의 맞대결 성적에 따라 A, B, C 포트를 나눈다. 맞대결 성적이 같으면, 디비전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A-B의 대결에서 승리팀이 와일드카드 1위, 패자와 C의 대결에서 승리팀이 와일드카드 2위가 된다.

세인트루이스와 메츠는 각각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 성적이 4승3패로 앞선다. 세인트루이스와 메츠는 맞대결에서 3승3패로 같다.

세인트루이스와 메츠는 디비전 성적을 따져봐야 한다. 21일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중부지구 상대로 36승30패, 메츠는 동부지구 상대로 33승32패다. 따라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세인트루이스가 A, 메츠가 B, 샌프란시스코가 C가 된다.

세인트루이스는 메츠와 10월 4일 홈경기를 치러 와일드카드 1위를 가린다. 이 경기 패배팀은 10월 5일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원정 경기로 와일드카드 2위를 결정짓는다. 그리곤 10월 6일 와일드카드 1위팀의 홈에서 와일드카드 2위와 단판 경기로 디비전시리즈 진출팀을 뽑는다.

만약 세 팀 중 2개팀이 와일드카드 공동 2위를 차지하면, 맞대결 우위팀이 홈어드밴티지를 갖고 와일드카드 2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후 와일드카드 1-2위팀이 맞붙어 디비전시리즈 진출 티켓을 결정한다.

2개팀이 와일드카드 공동 1위면 맞대결 우위팀이 홈어드밴티지를 갖고 디비전시리즈 진출팀을 결정짓는다.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뉴욕 메츠가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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