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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바닥' 무리뉴, 루니 레스터전서 제외시킨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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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칼을 빼든다. 우선 부진한 경기력으로 일관 중인 캡틴 웨인 루니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무리뉴는 루니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주중 예정된 리그컵 노스햄텀 타운전 출전 가능성도 낮으며, 주말 열리는 레스터 시티전부터는 본격적으로 베스트11에서 빠질 예정이다.

올 여름 루이스 판 할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루니에게 깊은 신뢰를 보였다. 변함없이 루니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미키타리안, 폴 포그바의 영입이 이뤄진 상황에서도 2선의 한 자리에 루니를 기용했다.



그러나 루니는 무리뉴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팀 공격을 진두지휘해야 하지만 1인분 역할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 경기 부정확한 패스, 불안한 볼 소유만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맨유팬 잡지 설문 조사 결과 맨유팬들중 무려 99%가 루니의 선발 제외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루니를 향해 ‘은퇴나 하라‘며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루니가 빠진다면 후안 마타 혹은 미키타리안의 기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마타는 시즌 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키타리안은 부상 회복이 임박한 상태다. 일단은 컨디션이 좋은 마타의 출전에 무게가 실린다.

맨유와 레스터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라포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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