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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래쉬포드와 장기 재계약 협상...이유는?
-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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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소속팀 유망주 마커스 래쉬포드와 재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각) “맨유가 래쉬포드를 붙잡기 위해 또 다른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맨유는 그의 대리인과 꾸준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지난 5월 래쉬포드와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4개월만에 다시 협상하는 셈이다.
래쉬포드는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순간 득점포로 난세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활약이 지속된다면, 빅클럽들이 래쉬포드에게 눈길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맨유가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다시 한번 앉았다. 래쉬포드의 잠재적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2012년 포그바 재계약에 실패했다. 결국 올여름 8,900만 파운드(약 1,302억 원)의 이적료로 재영입했다”라고 예를 들었다.
주급도 인상될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5만 파운드(약 7,400만원)의 주급을 제시할 거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