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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배팅 가능' 추신수, 재활에 박차…PS 복귀 시동
출처:스포츠월드|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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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상을 입었던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스윙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신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의 텍사스 담당 기자 제프 윌슨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스레이 검진 결과 추신수의 왼쪽 팔뚝뼈에서는 어떠한 균열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제 그는 오늘부터 스윙 훈련이 가능하며 티배팅을 오늘에서 내일 사이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공을 왼쪽 팔에 맞았다. 진단 결과 뼈가 부러져 18일에는 부상 부위에 금속판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당시 복귀까지 8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태였다.

하지만 추신수의 의지가 복귀를 앞당기고 있다. 수술 후 3주 만인 지난 7일 이미 러닝과 송구 훈련에 들어갔고, 이후 캐치볼까지도 무난히 소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표는 다음달 7일 시작하는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 복귀다. 텍사스는 16일 기준 87승 60패(승률 0.592)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 시애틀 매리너스와는 8.5게임의 격차를 유지해 가을야구 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올 시즌은 추신수에게 어느때보다 가혹했다. 총 4번을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며 사실상 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웠다. 현재 텍사스의 유일한 약점은 리드오프 부재다. 추신수가 돌아온다면 텍사스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스윙 훈련을 시작한 추신수는 애리조나주에 있는 구단 재활센터로 이동해 재활 속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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