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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포그바, 이적료 잊고 자신의 축구해야"
출처:인터풋볼|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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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53) 감독이 폴 포그바(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세계 신기록을 세운 자신의 이적료를 잊고 본인의 축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포그바에게 조언을 건넨 무리뉴 감독의 언급을 보도했다. 그는 포그바가 자신의 이적료를 잊고 진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여름은 포그바 이야기로 가득했다.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그가 맨유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이적료도 엄청나다. 무려 8,900만 파운드(약 1,324억 원)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 금액은 오히려 포그바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후 페예노르트 원정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첫 선을 보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도 포그바는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0-1로 충격패를 기록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이 입을 열었다.

무리뉴 감독은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선수는 그 기록이 깨질 때까지 항상 물음표를 달고 다닌다. 나는 포그바가 자신의 이적료를 잊고 자신의 축구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는 2,000~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사용한 구단들이 포그바를 영입한 맨유보다 더 큰 금액을 썼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구단 수입과의 상관관계 때문이다. 그들은 맨유보다 더 큰 지출을 했다"며 이적료의 규모는 구단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리뉴는 "유로 2016 결승전 후 프리시즌 없이 포그바가 돌아왔다. 첫 주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이후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나는 포그바를 신뢰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그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알기 때문이다"라며 그를 감쌌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포그바는 좋은 선수고 야망을 갖고 있다. 따라서 포그바의 몸상태는 좋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팀은 발전할 것이고 포그바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언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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