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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목표대로 진행 중, 그래서 상하이전 중요"
출처:OSEN|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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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중요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전북 현대의 의지는 어떤 대회보다 강하다. 지난 2006년 우승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대회인 까닭도 있고, 지난 2011년 우승이 눈앞에 보였던 결승전 홈경기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패배한 아쉬움도 있기 때문이다.

선수라고 다를 것이 없다. 모두가 열망하는 만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목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이적한 김보경도 마찬가지다. 두 차례 월드컵 출전과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대표팀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낸 김보경은 아직 클럽에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이 전부다.

그래서 김보경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은 전북에서 오래 뛴 선수들 못지 않다. 그는 "개인적인 목표를 AFC 챔피언스리그로 잡았었다. 클럽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목표를 이루면 나오는 보너스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전북은 상하이 상강(중국)과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겨 4강 진출 경우의 수가 승리밖에 없다.

김보경은 "우리 목표를 위해 중요한 시점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지만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이겨야 한다"며 "목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한 번 잘못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는 것이 축구다. 그래서 내일 경기가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에게 주어진 역할은 공격 전개의 시발점이다. 그러나 수비적인 역할도 신경써야 한다. 평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김보경에게 수비 역할을 가볍게 해주는 이호가 부상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김보경은 "(이)호형 대신 (장)윤호가 대신 뛴다. 그러나 윤호는 호형과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런 점을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한다"며 "FC 서울전 등 최근 경기서 모두 좋았다. 팀 전체가 좋아지는 경기가 많았다. 내일 경기서도 그런 것들이 나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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