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브뢴비 입단' 윤석영,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출처:인터풋볼|2016-09-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덴마크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윤석영(26)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브뢴비는 1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윤석영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2번이고, 계약 기간은 올해 말 까지다"며 윤석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브뢴비 입단을 확정지은 윤석영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뢴비에 오게 돼 자랑스럽다. 나는 진심으로 팀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고, "나는 공격적인 수비수"라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어렵게 새로운 둥지를 찾은 윤석영이지만, 빠른 시일 내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의 일간지 ‘엑스트라 블라뎃‘은 윤석영의 브뢴비 입단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빠르게 경기에 투입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몸이 정상에 올라오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브뢴비의 트로엘스 베흐 단장의 생각도 같았다. 그는 "윤석영은 좋은 개인 능력을 지녔고, 국제 대회에서 그것을 증명해왔다"면서도 "그는 100%의 몸 상태가 아니다.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며칠이 걸릴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팀 내 포지션 경쟁이 가능해졌다. 스벤과 같이 우리의 수비진들은 이미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윤석영의 합류는 우리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신호다"고 윤석영의 영입이 팀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라 주장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