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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극찬, "즐라탄, 빅매치를 위해 탄생"
출처:OSEN|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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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가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전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6-2017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유와 맨시티 중 승리하는 팀만 선두로 올라설 자격을 얻게 된다.

당연히 무승부를 생각하는 팀은 없다. 승리를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하다. 결국 공격진의 역할이 어느 경기보다 중요한 상황. 그런 면에서 맨유는 든든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로 영입한 이브라히모비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3경기서 3골을 넣으며 3연승을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로 현재 벨기에 대표팀의 코치를 맡고 있는 앙리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극찬했다. 앙리는 2009-2010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한솥밥을 먹어 그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앙리는 10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러한 타입(빅매치)의 경기를 위해 태어났다"며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런 경기를 요구하고, 대부분 잘 수행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분명히 작은 유리함을 느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직 경기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건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득점을 하고 있고, 그것이 모두가 원하던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 승리에 대한 자신감)를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앙리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브라히모비치는 골을 넣을 것이다. 올해 언제든 볼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득점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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