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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M 이야기] 옛날의 동료, 다른 인생길로 향해
- 출처:www.7mkr.com|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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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몇 이적소식이 눈에 띄지 않지만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젊은 시절의그들은 다른 동료와 같이 "트윈스타(twin star)"로 일컫었다. 그렇지만 제각기 흩어진 후, 그들은 다른 인생길로 향해 살아간다.
네이마르 & 간수
‘제2의 카카‘로 불렸던 간수는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와 함께 브라질 산투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공격형 미드필더 간수와 공격수 네이마르의 조합은 3년 만에 6개의 트로피를 따낼 정도로 강력했다. 특히 간수와 네이마르 선수가 이끌었던 산투스는 2011년 CA 페냐롤과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1,2차전 합계 2:1로 승전을 만들어서 48년 만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토로피를 들어올렸다. 2011년 네이마르와 간수가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지만 브라질은 아쉽게 8강전에서 탈락되었다.
브라질은 2011년 포트투갈과의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오스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연장전 끝에 3:2 승전을 만들고 토로피를 들어올렸다. 급부상했던 오스카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에 빠진 간수의 자리를 점차 점거하고 있었다. 간수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상파울루 FC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140경기를 소화해 14골을 기록했다.그런데 간수의 약점은 속도와 반응이 느리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간수는 세비야 FC로 이적하고 유럽 무대 도전에 성공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바르셀로나에 가입한 후 소속팀에서 점차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한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핵심선수가 된다.
그래서 네이아르와 간수는 2016시즌 리리가에서 만날 것이 어떤 장면인지 궁금한다.
2016-2017시즌 세이야 FC VS FC 바르셀로나
2016-11-07 04:00 세이야 FC VS FC 바르셀로나
2017-04-06 03:00 FC 바르셀로나 VS 세이야 FC
메수트 외질 & 마르코 마린
독일 윙어 말린을 꺼내기만 하면, 사람들은 그가 09-10시즌 메수트 외질과 같이 SV 베르더 브레멘에서 드러낸 컨디션을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질과 마린을 "트윈스타(twin star)"으로 불렀다. 외질은 2009-2010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마린은 그 시즌 후반기에 컨디션도 너무 완벽했다. 그리고 그때 두 사람은 다 독일 국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렇지만 외질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고의 젊은 선수가 되었다. 마린은 조별리그 1,2차전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때부터 마린은 또 다시 출전할 수 없었다.
외질은 2010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가입했다. 마린은 컨디션이 뚜렷하게 떨어졌습니다. 마린은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러브콜을 거절한 후 "꿈의 클럽" 첼시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마린은 부상에 빠져서 동료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실패를 당했으니까 끊임없이 임대로 이적했다. 마린은 4년 동안 다른5개 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그래서 올림피아코스 FC에 가입한 후, 마린은 "장기간 계약을 체결한 것도 좋습니다"고 감탄했다.
프랭크 리베리 & 사미르 나스리
리베리와 나스리는 2005-2007시즌 마르세유에서 각각 윙어로 뛰고 있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리베리는 이례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나스리는 클럽에서 같은 플레이도 있었다. 리베리는 2006-2007시즌 프랑스 올해의 축구 선수가 선정되었다. 나스리는 2006-2007시즌 프랑스 르 상피오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리베리와 나스리의 조합은 온 프랑스에 위엄이 진동하였다.
2007년, 리베리는 독일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에 당시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인 2500만 유로의 가격에 이적하였다. 그리고 리베리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리베리는 2013 UEFA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마르세유에 잔류한 나스리는 2007-2008시즌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 이후 나스리는 아스날과 맨시티에서 뛰고 있었다. 2016년8월31일에, 사미르 나스리가 맨시티를 떠나 세비야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그들의 인생길이 천양지차가 아니지만 나스리는 리베리의 고도에 달하지 못한다.
[7M 이야기] 다음에 만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