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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오승환, ⅓이닝 3피안타 1실점... 끝내기 패배
출처:OSEN|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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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3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오승환은 2-2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첫 상대 타자 잭 코자트를 맞아 제구가 흔들렸고 볼 4개를 연달아 내줬다. 이어 브랜든 필립스에게 패스트볼 2개를 던졌지만 우전안타를 맞았다. 잘 맞은 타구는 아니었으나 우익수 스테픈 피스코티 앞에 떨어졌다.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오승환은 애덤 듀발과 5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4구 낮게 꽉 찬 공이 볼 판정을 받으며 2B-2S가 됐지만 바깥으로 빠져 나가는 슬라이더(86마일)로 삼진 처리했다. 이후 지난 3일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던 스캇 셰블러를 맞아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선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 끝내기 중전안타를 맞았다. 결국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시즌 3패 째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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