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이수성 칼럼= 팔레르모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알레산드로 디아만티(33)를 영입했다.

팔레르모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디마만티를 영입했다. 계약시간은 2년+1년이다"라고 소식을 공표했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디아만티가 전 소속팀 광저우 헝다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래서 디아만티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팔레르모와 계약을 맺었다.

디아만티가 그전에 엠폴리,피오렌티나 ,리보르노 칼초 , 볼로냐 등등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2009-2010시즌  비공개 이적료(600백만 파운드로 추정)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으로 이적을 가 5년 계약을 맺었다.

2014년2월, 디아만티가 광저우 헝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디아만티가 광저우에서 24경기를 소화해 4골 9도움만 기록했다.

광저우를 떠난 후, 디아만티가 피오렌티나, 왓포드, 아탈란타에서 잇따라 임대 이적했다. 디아만티가 아탈란타에서 16경기를 소화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