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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분석] 중국은 공한증을 탈출할까?
출처:www.7mkr.com|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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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kr】이수성 칼럼= 한국과 중국이 9월1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근년에 중국을 상대로 7경기에 3승3무1패를 만들었다. 공한증(恐韓症)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은 역대전적에서 중국을 압도했다.

 

 

그래서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원하고 있는 양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중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많다. 만약에 중국은 이번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여러가지 약점을 극복하면 공한증을 깨서 좋은 전적을 거둘 수 있다.

1.득점수 < 실점수

중국 클럽들과 한국 클럽들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에서 8번 만났다. 광저우 헝다는 포항과 만났고, 장쑤 쑤닝은 전북현대와 만났고, 상하이 상강은 수원상섬과 만났다, 선둥 루넝은 FC 서울과 만났다.

그래서 이 중에서 8경기를 기록했다. 중국 클럽들은 3승3무2패를 기록하고 10골(홈에서 6골, 원정에서 4골)을 거뒀지만 12골을 잃었다. 중국 클럽들은 원정에서 득점하기가 더 어렵다. 그리고 중국 자국 선수들은 3골만 넣었다(득점자: 가오린, 우레이, 우시).

이어 산둥 루넝은 며칠전 FC 서울과의 ACL 8강 1차전에서 1:3 패전을 당했다. (득점자: 왈테르 몬티요)

중국 슈퍼리그는 세계적 수준의 스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런데 중국 자국 선수들은 여기에서 충분한 실전 훈련을 받을 수 없어서 외국인 선수들보다 득점수도 훨씬 적다. 그래서 중국은 이번에 한국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2. 큰 점차로 참패, 적은 점차로 신승

올 시즌 지금까지, 한 경기에서 득점수가 가장 많은 것이 장쑤과 전북현대의 경기이었다.  장쑤 쑤닝은 3월1일에 전북현대와의 ACL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3:2 신승했다. 그렇지만 산둥 루넝은 3월16일에 FC 서울과의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1:4 참패를 당했다. 그때 진출권을 확정진 상하이 상강은 5월3일에 수원삼성과의 A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5군으로 출전해서 0:3 참패를 당했지만  참고 가치가 많지 않는다.

최대의 점수차는 광저우 헝다가 포항과의 매치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양팀이 다 조별리그에서 탈락진 상황에서 기록했다. 광저우 헝다는 그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상하이 상강은 3월2일에 수원삼성과의 AC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엘케슨, 우레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중국 클럽들은 한국 클럽들을 만났을때 기록한 승전이 거의 다 1골차로 기록했다.

 

 

3.상암에는 승전이 없다

한 경기를 특별히 관심한다. 광저우 헝다는 2월24일에 외국인 없는 포항과의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히카르두 굴라트, 잭슨 마르티네즈, 파울리뉴, 김영권 등등 4명 외국인 선수들이 다 출전했는데  최종 아쉽게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특히, 중국 구단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거둔 전적이 매우 약하다.  FC 서울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구단과의 9경기에 5승4무를 만들었다. 중국 국가대표팀은 여기서 승전을 거두지 않았다. 상세 정보가 다음과 같다.

2002년6월13일 한일월드컵 중국 0:3 터키
2004년3월3일  아테네 올림픽 최종예선 중국 (23) 0:1 한국 (23)
2013년7월20일 여자 동아시안컵 일본 (W)  2:0 중국 (W)
2013년7월21일 남자 동아시안컵 일본 3:3 중국

그래서 중국 구단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승전을 거둔 적이 없다.

4.한국 유럽파 많다

한국은 중국보다 해외파가 많다. 이 점이 한국의 우위이자 비밀이다.

중국은 지금 장옥녕(張玉寧)만 SBV 비테세아른헴에서 뛰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은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없다.

한국은 지금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비롯해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장쑤 쑤닝), 정우영(충칭 리판) 등이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용(상주 상무), 이재성(전북현대), 권창훈(수원삼성) 등등 3명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8명 선수들은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즈(광저우 헝다)보다 4세가 젊은 박주영(FC 서울)과 같은 선수들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는 것이 인재가 많은 것을 충분히 설명했다.

그래서 한국은 이번에 중국전에서 중국의 약점이 드러날때 득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한중대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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