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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석권' 양궁대표팀, 인기도 '10점 만점'
출처:OSEN|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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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로 전 종목 석권의 쾌거를 달성한 양궁대표팀은 인기도 만점이었다.

2016 리우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하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유관단체 인사, 참가종목 단체장, 선수단 가족, 미디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선수단은 역시 양궁이었다. 양궁은 남자 개인전, 단체전, 여자 개인전, 단체전에 걸린 네 개의 금메달을 석권했다. 장혜진과 구본찬은 각각 2관왕에 오르며 한국선수들 중 최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고위급 관료들의 축사에도 양궁대표팀의 선전이 빠지지 않았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양궁대표팀은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아 인기를 실감했다. 인천공항에 모인 국민들도 장혜진 등을 보며 “예쁘다”를 연발했다. 양궁대표팀은 많은 사진촬영에도 기꺼이 응했다.

미녀궁사로 떠오른 장혜진은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녀궁사란 말에 감사드린다. 어쩔 바를 모르겠다. 다만 운동선수다보니 ‘독기 있는 운동선수’ ‘당찬 장혜진’으로 봐주시길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대기만성형 선수인 장혜진은 리우가 낳은 최고스타로 꼽힌다. 4년 전 대표선발전에서 4위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장혜진은 “국가대표 되기가 올림픽 금메달보다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노력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4년 후 도쿄올림픽에 도전하겠다.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2020년 도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원조 미녀궁사 기보배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석권했다. 기보배는 “리우올림픽에서 양궁이 전종목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달성했다. 거기에 한몫 했다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전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더 도약할 수 있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당차게 대답했다.

막내 최미선은 개인전 8강 탈락의 아쉬움이 가시지 않은 모습. 그는 “단체전 8연패가 기쁘다. 국민들이 응원해주셔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개인전은 8강서 떨어졌지만 4년 뒤에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미래의 한국 에이스다운 패기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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