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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다짐' 최강희 "상하이 1차전 무조건 이긴다"
출처:조이뉴스24|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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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이지만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최강희 감독은 22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2016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권순태와 함께 참석했다.

결선 토너먼트는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전북이 많은 골을 넣는다면 4강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최 감독도 "원정 경기지만 분위기는 좋고 컨디션도 괜찮다. 원정 경기지만 적극적인 경기를 하겠다. 이기고 돌아가겠다"라며 승리를 약속했다.

중국 취재진은 전북의 결과에 초점을 맞췄다. 원정 무승부를 은근히 원하지 않느냐는 뉘앙스의 질문이 이어졌다. 그러자 최 감독은 "원정이고 어려운 경기이지만 감독은 무승부를 절대 준비하지 않는다. 우리도 강점이 있다. 원정이지만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우리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며 재차 승리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전북은 지난 20일 상하이에 입성했다. 이에 앞서 최 감독은 하루 먼저 상하이에 도착해 이날 벌어진 상하이 상강-스좌좡 융창전을 관전했다. 상하이가 거액에 영입한 헐크 또는 다리오 콘카가 부상으로 전북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최 감독은 "지난 19일 경기도 봤지만 챔피언스리그 예선이나 중국 슈퍼리그 경기를 다 봤다. 상강도 우리팀에 대해 분석을 마쳤을 것이다. 우리도 상강에 대해서 분석을 끝냈다. 의도한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얼마만큼 준비한대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헐크나 콘카에 대해서는 "그들이 나오면 상하이는 공격적으로 강하고 위협적이다. 그런데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안다. 전술적으로 대응을 잘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북은 올해 장쑤 쑤닝과 조별리그에서 만나봤다. 지난해 산둥 루넝, 베이징 궈안이나 광저우 에버그란데 등 많은 팀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대부분 투자를 통해 성장한 팀들이다.

최 감독은 "중국 팀들의 투자를 긍정적으로 본다. 분명히 자국리그나 선수들에게 영향이 갈 것으로 본다. 투자가 이어지면 중국 리그나 축구가 더 발전하리라고 본다. 물론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K리그 우승팀이다.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를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8강 홈 1차전을 0-0으로 비긴 뒤 원정 2차전을 2-3으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된 것은 반면교사가 됐다. 최 감독은 "홈 앤드 어웨이인데 1차전이 절대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홈이 1차전, 이번에는 원정이 1차전이다. 작년에는 피로 누적에 선수단 분위기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서 실패 했고 올해는 분위기를 깨지 않도록 준비했다. 1차전에서 승부를 걸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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