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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전북의 상하이 원정, 수비 아닌 공격이 '키 포인트'
출처:OSEN|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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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다르다. 상하이 상강의 상황이 바뀌었다. 공략법과 대처법도 바뀔 수밖에 없다. 수비가 아닌 공격이다.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창과 창의 대결로 예상됐다. K리그 클래식 최다 득점 1~2위를 오가는 전북과 마찬가지로 중국 슈퍼리그 최다 득점 1~2위를 유지하는 상하이가 맞붙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수비진의 역할이 중요했다. 공격이 자신들의 역할을 해낸다면 결국 승부는 수비가 상하이의 공격을 얼마나 막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북 최강희 감독은 최철순의 자리 이동 등으로 대응할 것도 고려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상하이의 공격진의 파괴력이 예전보다 못하게 됐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헐크가 데뷔전에서 다친 이후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못하고 있고, 2선에서 공 배급을 책임지고 있는 다리오 콘카도 부상을 당했다.

최 감독은 "상하이는 6명이 수비, 4명이 공격을 펼쳤다. 항상 그랬다. 모든 선수 구성이 정상이라면 파괴력이 있겠지만 지금은 정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공격진 4명 중 엘케손과 우레이만 남은 만큼 공격진의 파괴력 저하는 피할 수가 없다.

상하이의 공격진 이탈로 승부의 키 포인트 바뀌었다. 전북으로서는 상하이의 공격을 막는 것보다 수비를 뚫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상하이가 정상이 아닌 지금이 승점 3점을 따낼 절호의 기회기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하이의 수비가 나쁜 것은 아니다. 공격의 그늘에 가려서 그렇지 상하이는 중국 슈퍼리그 최소 실점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공격진과 다르게 수비진은 부상자가 없다. 김주영도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 전북으로서는 공격진의 엄청난 활약이 필요하다.

최 감독은 "상하이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 둘을 배치하는데 활약이 좋다. 중국 대표팀에 선발된 위하이, 차이후에이강 모두 좋은 선수다. 수비가 안정 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하이 수비를 무너뜨릴 방법을 찾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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