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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 2골' 맨시티, 스토크 4-1 완파...2연승 질주
출처:OSEN|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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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연승을 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치른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전보를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슬치그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까지 포함하면 3연승이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많은 공격 기회를 얻었다. 자연스럽게 전방 공격진이 공을 잡을 기회가 많았다. 전반 11분에는 왼족 측면에 있던 라힘 스털링이 아크 정면으로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토크 시티가 아예 슈팅을 시도하지 못한 건 아니다. 전반 17분에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려 자이넬리 임불라와 조 앨런이 잇달아 슈팅을 때릴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공격 횟수 자체가 달랐다. 당연히 스토크 시티 진영에서 공이 도는 시간이 많아졌고, 스토크 시티의 반칙도 늘었다.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맨시티는 라이언 쇼크로스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 아게로가 밀어 넣어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전반 36분 추가골을 넣었다. 프리킥 기회에서 케빈 데 브루잉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아게로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스토크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스토크 시티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스토크 시티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코너킥 상황에서 스털링이 쇼크로스를 저지하다가 반칙이 선언됐다. 기회를 잡은 스토크 시티는 보얀 크르키치의 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경기의 흐름까지 스토크 시티에 내주지 않았다. 맨시티는 추가골을 위해 후반 24분 헤수스 나바스 대신 놀리토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꾀했다. 이에 선덜랜드는 후반 26분 임불라를 빼고 조나단 월터스를 넣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였지만 결과를 만들지 못한 맨시티는 후반 38분 아게로 대신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넣는 승부수를 던졌다. 맨시티의 승부수는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41분 문전 돌파로 골키퍼까지 제친 이헤아나초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쪽에 있던 놀리토가 골로 연결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스토크 시티는 후반 43분 아르나우토비치 대신 라마단 소비를 투입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놀리토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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