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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강등' 이대호 "오른손 부상이 부진의 원인"
출처:마이데일리|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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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부상이 부진의 원인인 것 같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20일(이하 한국시각)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스티브 시섹과 트리플A에 있던 스테픈 로메로를 메이저리그로 불러들이고, 이대호와 조 위랜드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보내는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미국 시애틀의 지역 매체 ‘710 ESPN 시애틀‘은 “이대호가 후반기 급격한 부진에 타율이 0.246까지 떨어졌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65타석에 들어서 1홈런, 6안타, 6볼넷에 그쳤다. 타율 0.101 출루율 0.246 장타율 0.200의 수치가 부진을 입증한다”라고 이대호의 마이너리그행 원인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대호와 스캇 서비스 감독은 타석에서의 타이밍과 자신감을 부진의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이대호는 계속해서 안고 있던 손 부상이 타격감 부진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지난 7월 1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오른손 타박상을 입으며 올스타 휴식기를 포함해 닷새 정도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대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스타 휴식기 이후 손에 문제가 생겼다. 그 때부터 제대로 방망이를 휘두를 수 없게 됐다. 지금은 다행히 손 부상이 나아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리 디포토 단장에게 “플래툰으로 나서는 시애틀보다는 아무래도 매일 출전할 수 있는 트리플A가 타격감을 찾는데 더 수월할 것 같다”라고 마이너리그에서 감을 되찾고 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가 왜 마이너리그에 가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그가 타격감을 찾는데 도와줘야 한다”라며 “후반기 들어 급격히 부진이 찾아오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 타격코치와 함께 미팅을 갖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지만 좀처럼 감을 찾지 못했다”라고 강등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대호는 향후 열흘 간 트리플A 경기에 나서며 로스터가 확장되는 9월 다시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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