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힐튼가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정한 ‘금수저‘의 화려한 일상을 SNS에 올리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1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 여행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럭셔리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시 패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개성 넘치는 리조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원피스의 앞부분이 깊게 파여 가슴이 아슬아슬하게 노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IS가 날 노릴 것 같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