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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하메스 이적설 또 부인 "무조건 잔류"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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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하메스 이적설에 화가 난 지단 감독 "아무 데도 안 가니까 그만 좀 물어봐라"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이 수차례 잔류를 천명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적설이 또 제기되자 이번에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점쳐진 하메스는 이미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레알을 떠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지단 감독도 수차례 하메스를 내보낼 계획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런데도 하메스의 이적설은 여전히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지단 감독이 공개적으로 밝힌 것과는 달리 하메스를 타 구단으로 보내고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스페인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수와 감독이 모두 잔류 의사를 밝히고도 하메스가 지난 10일(한국시각) 세비야와의 UEFA 슈퍼컵에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는데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자 그의 이적설은 더 설득력을 얻었다. 실제로 이 경기에서 지단 감독은 하메스가 아닌 마르코 아센시오, 알바로 모라타, 루카스 바스케스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그 이후 레알이 하메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에게 이적할 팀을 알아봐도 좋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무조건 우리 팀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하메스는 지금 여기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 남을 계획이다. 나 또한 그의 활약이 만족스럽다. 하메스와 관련된 질문에 내 대답을 매번 똑같을 것이다. 같은 말을 계속 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지고 있다. 내 생각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단 감독은 하메스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레알이 첼시 미드필더이자 바르셀로나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도 최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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