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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일침, "아스널은 공격-수비 보강 절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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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공격과 수비를 보강해야 된다며 친정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앙리가 아스널의 부진한 전력 보강을 걱정했다”라며 앙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위를 차지했던 아스널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서 리버풀에 3-4로 패하며 다소 불안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를 본 앙리는 “나는 아스널의 행보가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그들은 부자고 돈은 충분하다. 이적 시장서 다른 구단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췄다. 하지만 시즌은 시작됐고, 아스널은 이적 시장서 경쟁하지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스널이 여전히 잉글랜드 이적 시장 내 우위를 점하는 팀일까? 만약 세계적인 선수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그를 영입할 수 있을까?”라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들은 돈을 사용해야만 한다”라며 예전만 못한 아스널의 입지를 비판했다.

현재 아스널은 발렌시아 중앙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24)와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5)와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

이에 앙리는 “내 생각에 아스널은 공격과 수비 보강이 절실하다”라며 “만약 아스널이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알렉시스 산체스(27)를 올리비에 지루(30)와 함께 기용해야 한다”라며 현 아스널 전력에 의구심을 품었다.

덧붙여 그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지금과 다른 경기력을 가져올 선수가 절실한 것”이라며 “리그 득점왕이 항상 리그 우승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내가 득점왕을 차지했을 때도 아스널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라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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