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미국 LA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1.8%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및 이날 저녁 예능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행운의 편지 벌칙쇼를 위해 미국 LA로 가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AOA 설현과 열애를 인정한 블락비 지코가 등장하기도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5.4%, KBS2 ‘불후의 명곡‘은 6.9%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에 앞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률은 3.5%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시청률은 5.2%,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3%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