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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8일차' 신태용호 온두라스 잡고 4강 간다
출처:뉴스1코리아|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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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두라스를 넘어야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7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D조 2위 온두라스를 상대로 4강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조별예선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온두라스를 넘으면 4강에 진출하게 된다. 온두라스를 넘으면 2회 연속 메달 획득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도 넘볼 수 있다.

한국은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피지를 8-0으로 대파했고 2차전에서는 우승 후보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의 최종 3차전에서는 고전하기도 했지만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8강전을 앞두고 보완해야할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온두라스는 축구계에서 그리 잘 알려진 팀은 아니다. 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북중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만큼 신태용호로서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한국이 온두라스를 제치고 4강에 진출하면 브라질-콜롬비아전 승자와 18일 결승행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육상 단거리의 희망 김국영(25·광주시청)은 14일 0시 육상 100m 예선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100m에 나서는 것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진선국 이후 20년 만이다.

김국영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10초16을 기록하면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여전히 세계와의 격차는 존재하지만 김국영이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구 단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은 단체전을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서효원(29·렛츠런파크), 양하은(22·대한항공),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1라운드에서 루마니아에 3-2로 이겼다. 8강에 오른 여자 대표팀은 13일 밤 싱가포르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자 펜싱 대표팀도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 설욕에 나선다. 김지연(28·익산시청), 서지연(23·안산시청), 황선아(27·익산시청), 윤지수(24·안산시청)가 13일 밤 우크라이나와의 8강전에 출전한다.

◇올림픽 8일차 주요 일정

Δ13일
21:00 펜싱 여자 단체 사브르 8강(김지연, 서지연, 황선아, 윤지수)
22:00 탁구 여자 단체 8강(한국vs싱가포르)

Δ14일
00:00 육상 남자 100m 예선(김국영)
07:00 축구 남자 8강전(한국vs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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