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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오승환이 휴식할 수밖에 없는 대패…컵스 11연승
출처:마이데일리|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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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가 컵스의 폭풍 연승 행진을 막지 못했다. 컵스는 무려 11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13으로 대패했다.

컵스는 이날 승리로 11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컵스는 73승 41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60승 56패. 양팀 간 격차는 14경기차를 보이고 있다.

컵스는 1회말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좌전 적시 2루타와 애디슨 러셀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2점을 뽑았고 2회말 브라이언트의 좌전 적시 2루타, 호르헤 솔레어의 중전 적시타, 윌슨 콘트레라스의 좌월 3점홈런으로 7-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스티븐 피스코티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컵스는 6회말 맷 시저의 좌중월 솔로홈런, 솔레어의 좌중월 솔로포로 9-1로 점수차를 더욱 벌려 세인트루이스의 전의를 상실케했다. 7회말에는 하비어 바에즈의 좌월 2점포, 시저의 좌월 2점홈런이 터졌다. 이날 경기에서만 홈런 5방을 터뜨린 컵스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가 2이닝 6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결국 마무리투수 오승환도 나올 일이 없었다. 오승환은 전날(12일) 컵스전에서 2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반면 컵스는 지난 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제이크 아리에타가 5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11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리에타는 시즌 14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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