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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콜롬비아, 후지하루의 자책골 “기억 없을 정도의 느낌”
출처:뉴스엔|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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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콜롬비아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후지하루가 허탈한 심정을 전했다.

일본은 8월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B조 콜롬비아와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0-0으로 맞선 후반 중반 연속 2골을 내줬다. 후반 14분 테오필로 구티에레즈에게 골을 허용했고 후반 20분엔 후지하루 히로키가 콜롬비아 미구엘 보르하의 슈팅을 걷어내려다가 자책골을 넣었다.

일본은 후반 막판 연속 2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어 16강 진출 희망을 잡았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킹‘에 따르면 후지하루는 자책골에 대해 "정말 기억이 없을 정도의 느낌이다. 넣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발에서..(공이 떠나 있었다)"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어 "모두 끝까지 싸워주고 있었고 아직 희망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를 제대로 전환하고 싶었다. 모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해줬다"며 경기를 무승부로 만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0일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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