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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최지만, 시애틀전 대타 출전 볼넷 골라
출처:조이뉴스24|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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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LA 에인절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대타로 경기에 출전했다.

최지만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7번타자 그레고리오 페팃 타석에 대타로 나왔다.

최지만은 시애틀 두 번째 투수 톰 빌헬름센을 상대로 6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1할6푼9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추가 진루는 못했다. 후속타자 조니 지아보텔라가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쳐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에인절스는 시애틀에게 1-3으로 졌다.

한편, 이대호(시애틀)는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에인절스가 우완 맷 슈메이커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기 때문이다. 시애틀 벤치는 좌타자 애덤 린드를 이대호를 대신해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라인업에 올렸다.

린드는 교체 없이 끝까지 경기를 뛰었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과 이대호는 전날(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한편, 오승환(세인트루이스)도 같은 날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구원 등판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애틀랜타에게 3-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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