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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개인 최다 홈런' 윤석민, "이젠 20홈런도 욕심"
출처:OSEN|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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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은 지난 6일 고척 SK전에서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다.

5일 14호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윤석민은 지난해(14홈런)을 넘어 15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윤석민은 올 시즌 58경기에 나와 15홈런 51타점 55득점 타율 3할4푼3리를 기록 중이다. 6월 복귀 후에는 모든 경기 4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7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윤석민은 "중심타자로서 지난해 14홈런을 치고 올해 15홈런을 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올해 페이스가 좋다보니 부상을 당했던 게 아쉽기도 하지만 이렇게 뛰는 게 어딘가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개장한 고척돔은 좌우중간 담장 거리가 멀어 홈런이 나오기 힘들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타자들은 예상보다 홈런을 잘 때리고 있다. 윤석민 역시 고척돔에서 33경기에 10홈런을 달성했다. 윤석민은 "처음에는 멀어보였는데 치다 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무엇보다 여름에 덥지 않아 체력이 많이 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부상에서 복귀해서 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15홈런까지 치고 나니 20홈런에 욕심이 생긴다. 중심타자로서 홈런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지난주까지는 두산, NC의 페이스가 떨어져 내심 2위까지 노리고 있었는데 우리도 같이 페이스가 안좋다(웃음). 특히 오늘(7일)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윤석민은 3경기 연속 홈런에는 실패했으나 7회 1사 만루에서 달아나는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타점을 쌓았다. 염경엽 감독은 윤석민에 대해 "야구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생각하는 것이나 책임감이 많이 달라졌다"고 칭찬했다. 넥센이 박병호를 떠나보냈지만 비로소 새 4번타자를 성공적으로 찾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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