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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호날두, 무리뉴의 감독 역할 비판에 SNS로 반박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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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비판에 SNS로 반박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스포르트 TV‘와의 인터뷰에서 유로 2016 결승전에 있었던 호날두의 테크니컬 에어리어 진입을 지적했다. 그는 당시 장면에 대해 "호날두가 잠시 이성을 잃은 듯했다. 경기는 피치에서 뛰고 있는 열한 명의 몫이다. 또, 이들에게 지시하는 건 감독의 권한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무리뉴의 지적에 맞섰다. 사진에는 페페, 브르노 알베스, 주제 폰테와 같이 우승컵을 들고 있으며, 글에는 ‘빨리 일깨우다(Quick Remind)’와 함께 포르투갈 국기와 TOP 이모티콘으로 자신이 이룬 성과를 강조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를 기사화해 무리뉴와 호날두의 충돌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유로 2016 결승전에서 디미트리 파예(프랑스)에 의해 부상 당해 교체 되어 나갔고, 이후 동료들을 격려하며 투지를 불어 넣었다. 우승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으나 테크니컬 에어리어까지 나선 장면이 포착되어 감독 역할 침범 논란에 휩싸였다.

당사자인 페르난두 산토스 감독과 호날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나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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