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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미션완료..한국, 피지에 8-0 대승
출처:엑스포츠뉴스|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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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6골을 터뜨린 한국이 피지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피지와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렀다.

피지를 1승 상대로 택한 한국은 90분 내내 파상공세를 폈고 전반 32분 류승우의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17분 권창훈, 18분 권창훈, 18분 류승우, 27분 손흥민, 32분과 45분 석현준, 48분 류승우까지 릴레이골이 터지며 8-0으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피지를 맞아 4-3-3 전형으로 황희찬을 최전방에 두고 류승우와 문창진을 좌우 날개에 둔 한국은 권창훈과 이창민, 장현수를 역삼각형으로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은 심상민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호흡을 맞추며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슈팅을 퍼부으며 승리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황희찬이 문전으로 침투해 슈팅하면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의 공격은 갈수록 날카로워졌다. 곧바로 이슬찬과 이창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고 전반 중반에는 권창훈과 문창진의 슈팅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아 답답해하던 한국은 전반 32분 류승우의 골로 대승의 시작을 알렸다. 페널티박스 왼쪽서 볼을 잡은 류승우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류승우는 전반 종반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문창진이 실축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을 1골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7분 권창훈의 왼발 슈팅이 추가골로 연결되며 피지의 의지를 끊은 것이 효과를 봤다. 2-0을 만들고 1분 만에 권창훈이 세 번째 골을 터뜨린 한국은 류승우가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로채 직접 마무리하며 단숨에 4-0으로 달아났다.

승리를 일찌감치 확정한 한국은 와일드카드 석현준과 손흥민까지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고 둘 모두 득점 릴레이에 가세했다. 여기에 류승우가 후반 추가시간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9-0 대승으로 피지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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