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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는 즐라탄
출처:인터풋볼|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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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맨유 선수단에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영향력에 너나할 것 없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문구를 그라운드 위에서 그대로 증명해보이고 있다. 공격수로는 다소 버거울 수 있는 3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년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꾸준한 몸 관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이브라히모비치는 존재만으로도 맨유 선수단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1일(한국시간) ‘MUTV‘를 통해 "우리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이곳에 있는 동안 그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면서 "매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경기장 안팎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맨유 선수단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며 이브라히모비치의 행동 하나하나에 배울 점이 있다고 기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31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벤치에서도 경기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변함없는 득점력에 유쾌한 성격,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더해지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존재감이 배가 된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영향력은 웨인 루니마저 감탄하게 했다.

루니는 갈라타사라이전을 마친 뒤 ‘ESPN‘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동료 선수들과 모두 잘 지내며, 라커룸 분위기도 좋아졌다. 그러나 그라운드에만 들어서면 달라진다. 확실히 이브라히모비치만의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물론 이브라히모비치가 경쟁이 치열한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통할지 반신반의하는 시선이 적잖다. 그러나 득점 여부를 떠나 이브라히모비치의 존재감만으로도 맨유 선수단에 큰 힘이 되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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