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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아스널 거절은 쉬운 결정"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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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29)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제의를 거절한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바디는 2015-16 시즌 레스터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24골을 터트리며 팀의 기적과 같은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이적 시장에서 빅 클럽의 관심이 집중되리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실제로 아스널이 바디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영입을 시도했지만, 바디는 놀랍게도 레스터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새로운 도전 대신 레스터와의 모험을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바디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의 제의는 별로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거절은 쉬운 결정이었다. 내가 있고 싶은 곳은 바로 여기 레스터"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레스터에서 끝내지 못한 일들이 많다. 구단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껴서 그 일원이 되고 싶었다"고 잔류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록 바디는 잔류를 택했지만, 아스널은 레스터 공격의 또 다른 핵심인 리야드 마레즈(25)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원을 책임졌던 은골로 캉테(25)는 이미 첼시로 이적했다.

마레즈의 거취에 대해 바디는 "레스터 선수들 모두 마레즈와 함께 뛰길 원한다"면서도 "결정은 마레즈 본인과 구단에 달린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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