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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리 눈물짓게 한 남자, '은골로 캉테'
출처:풋볼리스트|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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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골로 캉테를 잃었다. 지금 우리는 모두가 울고 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시티 감독)

캉테는 레스터시티의 ‘2015/2016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핵심 선수였다. 그는 지난 시즌을 통해 EPL에 데뷔했다. 미드필더로 37경기에 나서 맹활약했다. EPL에서의 모습은 ‘유로 2016‘에서의 프랑스 대표팀 발탁으로 연결됐다. 캉테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자신의 가치를 높인 캉테는 첼시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캉테는 지난 7월 16일 첼시로 소속팀을 옮겼다.

첼시 감독은 안토니오 콩테다. 콩테 감독 역시 새로 팀에 합류했다. 캉테를 얻고선 기뻐했다. 유능한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 반면 ‘옛 스승‘ 라니에리 감독은 슬프다. 핵심적인 선수의 이탈로 새 시즌을 꾸리는 데 어려움이 생겼다. 제이미 바디는 잡았지만 캉테는 잃었다. 아직까지 마땅한 대체 자원도 얻지 못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셀틱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마친 뒤 "우리는 지난 시즌 주축 미드필더였던 에스테반 캄비아소를 잃었다. 당시 모두 울었다. 이번엔 캉테를 첼시로 보내게 됐다. 이번에도 모두가 울고 있다"고 했다. 라니에리 감독이 실제로 눈물을 흘렸는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슬펐다"는 말을 통해 눈물이 감정을 비유한 표현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설까지 나온다. 현지에선 레스터시티가 마레즈 이적을 대비해 폴란드 유망주인 바르토스 카푸스트카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공격수 아흐메드 무사와 수비형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를 영입하긴 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레스터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치러야 하는 걸 감안하면 아직 부족하다. 더 확실한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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