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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영입 난항' ATM, 토레스 골은 위로 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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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가 A급 원톱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쉽지 않다. 그 와중에 페르난도 토레스(32)의 프리 시즌 활약은 위로가 된다.

ATM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를 교훈 삼아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으로 자금 사정도 많이 좋아졌다. 가능성 있는 선수를 사와 전력을 극대화했다면, 이제 더 좋은 선수 보강으로 강팀으로서 입지를 다지려 한다.

ATM이 가장 공들이는 포지션은 최전방 원톱. 토레스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있으나 최전방에서 득점은 물론 수비를 흔들 수 있는 강한 몸싸움과 움직임을 펼칠 수 있는 원톱 공격수가 필요했다.

현재까지 여름 이적시장에서 찔러본 공격수는 곤살로 이과인(29, 나폴리), 피에르 아우바메양(27, 도르트문트), 디에고 코스타(28, 첼시), 로멜루 루카쿠(23, 에버턴) 등등이다.

ATM이 적극적으로 나서도 영입 과정은 절대 쉽지 않다. 이과인은 현재 유벤투스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우바메양은 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가세 중이며, 친정팀 복귀를 노리는 코스타는 첼시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다. 루카쿠도 에버턴이 이적을 막고 있다.

4명 모두 가치가 높거나 빅 클럽에서 뛰고 있기에 거액을 투자하지 않은 이상 데려오기 힘들다. 자금 사정이 좋아졌다 해도 ATM은 돈 싸움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보다 여전히 밀리는 편이다. 자칫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실패한 채 맞이할지 모른다.

그 와중에 토레스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 위로 된다. 토레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누만시아와의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골로 2-0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4-1-4-1 전술에서 원톱으로 나와 기록했기에 의미는 더욱 컸다.

토레스는 다비드 비야(뉴욕 시티)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했던 공격수였으나 최근까지 극심한 부진으로 고생했다. 그러나 친정팀 ATM으로 복귀 후 부활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재계약에 성공했다. ATM이 지난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간 것도 토레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직 프리 시즌 초반인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ATM이 원톱 공격수 영입에 실패해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면 기존 선수들을 잘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토레스가 다시 전성기에 근접하는 활약을 이어가 준다면 그만큼 좋은 소식은 없다. ATM은 이제 유럽과 라 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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