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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5득점` 피츠버그, 필리스에 설욕...강정호는 대타 출전
출처:MK스포츠|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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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펜실베니아주 라이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설욕했다. 강정호는 대타로 나왔지만, 소득이 없었다.

피츠버그는 24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2-3으로 뒤진 5회말이 승부처였다. 조디 머서의 안타, 맷 조이스, 존 제이소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든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란코의 우전 안타 때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으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스탈링 마르테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고, 데이빗 프리즈의 우전 안타,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가 연달아 나오며 7-3까지 도망갔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8회 1사 1루에서 투수 토니 왓슨 타석 때 대타로 나왔지만, 유격수 파울플라이 아웃에 그쳤다. 강정호는 3루수로 남아 9회초 마지막 수비를 소화했다.

피츠버그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는 4회 투구 도중 오른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이를 이어 받은 후안 니카시오가 2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제러드 휴즈, 네프탈리 펠리즈, 왓슨에 이어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는 1회 1사 1, 3루에서 토미 조셉의 우전 안타로 먼저 앞서갔다. 1-1로 맞선 2회에도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피츠버그를 괴롭혔다. 그러나 선발 아론 놀라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놀라는 4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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