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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손흥민 프리 시즌 출전, 웃는 신태용 감독
출처:daum|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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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 시즌 친선전에 연이어 출전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자신의 입지를 살리는 동시에 8월부터 열리는 리우 올림픽 본선을 위해 감 찾고 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훈련장에서 열린 로더럼과의 연습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비록 골은 없었으나 가벼웠던 몸놀림을 선보이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친선전 3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번 달 말까지 토트넘 프리 시즌을 소화한 뒤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프리 시즌 도중 리우로 출국하더라도 이대로라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될 가능성은 적어질 것이다.

손흥민의 꾸준한 프리 시즌 출전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 감독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그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와일드 카드 3장 중 하나로 신태용호의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된다. 그의 활약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특히, 그는 신태용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호흡을 맞출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믿을 건 선수 개인 기량 극대화다. 다행히 손흥민은 프리 시즌 친선전에서 꾸준히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리우까지 가져간다면 올림픽 본선에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프리 시즌에서 좋은 모습도 중요하지만, 부상 방지는 빼 놓을 수 없는 과제다. 이는 선수 개인은 물론 신태용호, 토트넘에도 필수다.

손흥민의 올림픽 대표팀 합류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1주일 여 남은 기간 동안 손흥민은 좋은 감을 안고 무사히 리우로 안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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