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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4위 수성' SK, 거포 최승준 부상 악재
출처:OSEN|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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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 또 부상 악재가 닥쳤다.

에이스 투수 김광현이 7월초 왼팔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장타력을 뽐냈던 내야수 최승준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최승준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회 무사 1루에서 박정권 대신 대타로 출장했다. NC 김진성과 승부에서 투수 앞 땅볼을 때린 후 투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 플레이로 1루에서 접전 상황이 벌어졌다.

최승준은 황급하게 뛰어가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쓰러졌다. 베이스를 잘못 밟아 중심을 잃고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그는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교체됐다. 오른 무릎 부상.

경기 후 창원 시내 병원을 찾아가 MRI 검진을 받으려 했으나 너무 시간이 늦어 검진을 받지 못했다. 최승준은 21일 오전 서울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지난 겨울 FA 정상호(LG)의 보상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은 최승준을 올 시즌 깜짝 활약으로 팀의 중심타자로 성장했다. 20일까지 타율 0.284 19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출장이 적어 타석 수는 208타석, 176타수다. 거의 10타석당 홈런 1개를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햇다. 7월초에는 5경기 연속 홈런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4번 정의윤(17홈런 69타점)에 이어 5번타자로 주로 출장했다.

투수진에서 에이스 복귀 시점이 불명확한 가운데 중심타자의 부상은 달갑지 않다. 중하위권 팀들의 추격을 피해 4위를 지키려는 SK에 악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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