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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추신수, 후반기 2G 연속 결장 "공 던질 때 불편"
출처:뉴스1|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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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후반기 경기를 아직 뛰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컵스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이날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추신수는 허리 통증의 여파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올스타 브레이크 1주일 전부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며 "후반기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제한적인 훈련만 소화했고, 16일에는 시카고 시내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는데 진단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현재 구단은 추신수의 치료 약물을 바꿔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인해 5회말 수비 때 교체된 바 있다.

추신수는 "공을 던질 때 불편하다"며 "경기를 뛰려면 며칠 더 필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전반기에만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 4월10일 훈련 도중 오른 종아리 염좌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5월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복귀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6월14일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전에서 돌아왔다.

추신수는 올 시즌 31경기에 나가 타율 0.274(117타수 32안타) 7홈런 1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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