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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9월 시리아 원정은 레바논에서 열린다
출처:스포츠서울|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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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오는 9월 6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 시리아와 원정 경기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시리아전은 레바논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리아가 지난 3월까지 진행된 2차예선을 오만에서 가졌지만 오만축구협회에서 시리아측 최종예선 홈 경기 사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레바논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리아는 이슬람국가(IS) 등으로 인한 국내 정세 불안으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홈 경기를 제3국에서 갖고 있다.

한국은 오는 9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예정)에서 중국과 최종예선 1차전을 벌인 뒤 곧바로 중동에 날아가 시리아와 싸운다. 오만이나 레바논이나 다같은 중동이란 점에서 큰 차이가 없을 듯 보이지만 실제론 정세가 안정되어 있고 훈련 환경도 나은 오만이 슈틸리케호 입장에서도 꽤 유리하다는 게 중론이다. 시리아전 장소가 레바논으로 낙점되면서 좀 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게 됐다. 한국축구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패하고 최종예선에서 간신히 비기는 등 레바논 원정에서 고전했다. 물론 지난해 9월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원정에선 3-0으로 완승했으나 여전히 변수가 많은 곳이 레바논이다. 한국대표팀은 무장 병력이 경기장을 에워 싼 가운데 훈련하고 실전을 치렀다. 운동장 상태나 관중 매너도 좋지 않았다. 레바논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100㎞에 불과해 제3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홈 관중이 올 전망이다.

한국과 이란 중국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카타르가 속한 A조에선 한국이 이란과 함께 두 장 뿐인 본선 자동진출 티켓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력이 떨어지는 팀들의 한국 견제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내년 3월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중국 홈 경기 장소를 해발 1900m 고지대인 윈난성 쿤밍으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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